2016년 수능 시작…지친 수험생 두뇌, ‘멘탈 푸드’로 깨워볼까
지난 27일부터 원서접수…수능 원서 접수 시작… 불안감으로 스트레스성 질환 호소하는 수험생 증가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원서 접수가 지난 27일부터 시작됐다. 이 시기 수험생들은 입시에 대한 불안과 고민으로 예민해지기 쉽다. 따라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와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멘탈 푸드(Mental Food)’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멘탈 푸드’는 과일, 뿌리채소, 유제품이 꼽힌다. 이들 식품에는 감정 조절을 돕는 세로토닌, 두뇌 영양소 단백질·비타민·칼슘 등의 성분이 함유돼 우울감 해소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커피 대신 풍부한 비타민 담은 과실차
많은 수험생들이 나른한 오후에 찾아오는 피로감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신다. 하지만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중추신경을 자극시켜 두근거림이나 현기증을 유발해 집중력을 방해하기 쉽다. 대신 풍부한 비타민으로 뇌를 깨우는 과실차를 추천한다.
복음자리 ‘블랜딩티’는 영양이 뛰어난 슈퍼푸드를 적절히 조합해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액상 제형의 과실혼합차다. ‘오미자&자몽’, ‘유자&홍차’, ‘아사이베리&레몬’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온수뿐만 아니라 차가운 물에서도 쉽게 희석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미자&자몽’, ‘유자&홍차’는 뇌를 자극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고 시각 감수성을 증대시켜 준다. 또한 ‘아사이베리&레몬’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뇌를 자극해 커피 대신 마실 경우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성 질환에는 유산균 섭취가 답
변비와 소화불량은 수험생들이 흔히 겪는 스트레스성 질환이다. 소화기 질환은 불쾌감과 불편감을 유발할뿐더러 집중력을 흩트리므로, 평소에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견과류는 뇌기능 발달과 함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해 수험생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두뇌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 크랜베리는 틈틈이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신경 과민증상을 완화하는 칼슘과 세로토닌을 형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는 이미 널리 알려진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유도 식품이다. 잠들기 전 한 잔 마시면 긴장감과 초조함을 완화시켜 뇌의 피로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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