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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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기는 주력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ㆍ다층박막성형ㆍ고주파 회로 및 광학기술 분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 또한 중국 등 본격적인 신시장 개척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선다.


하반기 부문별 중점 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디지털모듈 부문은 카메라모듈의 고화소ㆍ고기능 중심 경쟁 우위를 이어가고 중화향 와이파이 모듈의 매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무선충전모듈은 고효율 성능 강화와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전략거래선 신모델 공급 확대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진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칩부품 부문에서는 소형ㆍ초고용량 및 솔루션품 등 고부가 MLCC 공급을 늘리고, 소형ㆍ고효율 파워인덕터 라인업을 강화해 EMC 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장 및 산업용 MLCC 라인업 강화를 통해 거래선 및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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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부문은 신제품 확대 판매를 통한 고부가 중심의 제품구조 전환으로 수익성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패키지기판의 전략거래선 주력 신모델의 디자인-인(Design-In) 활동을 강화하고, 하이엔드용 개발 모델의 적기 승인을 통해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화시장에 주력하고자 전담 마케팅팀과 개발팀을 신설하고, 신규 디자인-인과 제품 공급을 본격화해 중화 지역향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가동될 베트남 공장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중화권시장 공략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전략거래선 플래그십 제품향 부품 공급을 견고히 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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