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캐나다의 제약사 밸리언트가 여성용 비아그라를 개발한 스프라우트를 10억달러(1조1900억원 상당)에 사들이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전했다.


양사는 밸리언트가 우선 5억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한 뒤 내년에 나머지를 지불하기로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라우트의 직원 25명도 밸리언트에 고용이 승계된다.

스프라우트는 세계 최초의 여성의 성기능장애 치료제 '애디(성분명 플리반세린)'를 개발하고, 전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 여성의 성기능감퇴를 개선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두 차례나 승인이 거부되는 등 논란이 많았던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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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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