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17일 광주를 방문 광주 인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 위원장은 "인쇄·한복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의 소상공인들의 훌륭한 기술력이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정부 정책자금 지원, 인력수급정책 현실화 등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특위의 전국 현장투어는 지난 7월 1일 서울 명동지하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을 13회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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