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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정적 터전 마련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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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귀농·귀촌인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정적 터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있다.

곡성군이 귀농·귀촌인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정적 터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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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39세대 추가 선정 지원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귀농·귀촌인들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조기 안정적 터전 기반마련을 위해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 39세대를 곡성군 농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2012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귀농·귀촌한 신청대상자 중 50세대가 신청해 신청자격 요건, 귀농교육 여부, 빈집 노후도, 영농규모, 정주여건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가 선정됐다.

군은 올해 3월 6세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추가로 전남도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선정된 농가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8월말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부동산뱅크, 정착사례, 지원정책, 교육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9월초에는 신규 귀농·귀촌인 참가치 실현 교육과정을 개설해 관심 영농교육과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조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새로운 시책사업을 펼칠 방침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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