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휴가철 연휴 기간에도 광교신도시 내 최고의 조망권으로 꼽히는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7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짓는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만399㎡(호수 미정)로 구성된다.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 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거부분 디자인 부문에서 뛰어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24일 1순위에 이어 25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9월 5~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031-216-6900)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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