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가 오는 20일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무선 사업부의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끝에 신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면서 "출시 시점은 20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미국 내 판매가격에 미루어 볼 때 90만 원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두 제품은 21일 북미를 시작으로 28일부터는 중국, 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출시된다. 유럽 출시는 다소 늦은 9월 초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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