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를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와 협업해 패션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공개했다. (왼쪽부터)패션 화보 공개 행사에 참석한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 모델 벨라 하디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패션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보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모델 벨라 하디드, 샤오웬 주 참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를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와 협업해 패션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공개했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스티븐 클라인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스티븐 강이 이번 화보의 콘셉트 발굴과 제작을 맡고,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와 샤오웬 주가 열정, 도전, 행복 등의 감성을 표현했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은 "스마트폰 기술로 사람들 사이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데서 영감을 받아 사진, 소셜 채널, 전화 등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현상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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