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 일가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8주기를 맞아 16일 서울 한남동에 모인다.


재계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정 회장 자택에서 변 여사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창업주 부부의 제사가 청운동이 아닌 곳에서 지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몽구 회장이 직접 제사를 모시는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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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여사 기일에는 정 회장과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 범현대 일가가 참석할 전망이다.


한편 그동안 범현대가 제사는 정 명예회장 부부가 살던 청운동 자택에서 지내왔다. 1958년 처음 이곳에 집을 지은 뒤 주인이 바뀐 적이 없으며 정 명예회장이 별세하기 전 정몽구 회장에게 물려줬다. 창업주 부부가 살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지만 관리인이 관리를 하고 제사 때에만 이용돼 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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