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코스맥스 close 증권정보 192820 KOSPI 현재가 210,5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5.18% 거래량 86,004 전일가 222,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전쟁통에도 예뻐지고 싶어~" K-뷰티 주식 비중확대 [주末머니] 코스맥스, 상하이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 획득…中 경쟁력 입증
-코스맥스의 2Q15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대비 44.6%, 23.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9.3%, 14.6%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한국 내 매출액은 국내 브랜드샵과 글로벌 메이저 업체 오더의 동반 강세로 전년동기대비 30.8%의 성장을 시현하였고,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오더 볼륨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도 수반되어 7.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다. 중국 내 매출 실적은 증설 설비의 가동률 정상화와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오더 볼륨 증가, 신규 고객 확보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분기별 성장을 지속하였다. 상해와 광저우 합산 매출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88.2% 급증한 600억원을 기록하였고 전분기 대비 성장률도 39.1%에 달했다. 동시에 지난 2분기간 상해 법인 실적 약세의 주요인이 되었던 신규 설비 도입과 가동 정상화 문제가 해결되며 수익성 개선도 수반되었다.


-최근 코스맥스의 주가는 브랜드샵 단기 성장 둔화, 중국 정부의 수입 화장품 규제 강화, 그리고 중국 매크로 환경 변화 등에 대한 우려가 중첩되며 큰 폭으로 조정되어왔다. 단기적으로 국내 중저가 화장품 수출 둔화를 가정하더라도 코스맥스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다. 국내 업체들이 온전히 위생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비핵심 제품에 대한 현지 생산이 가장 신속한 대안이다. 중국 로컬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중저가 시장을 침투하게 되더라도 코스맥스에는 긍정적이다. 이미 중국 메이저 로컬 업체들과 공고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요 바이어의 오더 볼륨 증가와 함께 효율성 개선도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중국은 인당 화장품/생활용품 소비액이 $35에 불과한 시장이다(세계 평균 $64, 한국 $220). 현재 화장품 소비의 급격한 증가는 성향의 변화보다 소비자의 저변 확대가 촉발하는, 근원의 소비 파이가 확대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소비재 가격은 원료가와 correlation이 낮아 매크로 환경 변화가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코스맥스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한다. 중국 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대한 강력한 방어 시스템이 되는 동시에 중국 로컬 화장품 시장 성장과 궤를 함께 하는 중장기 성장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KT나스미디어 KT나스미디어 close 증권정보 089600 KOSDAQ 현재가 12,190 전일대비 250 등락률 +2.09% 거래량 25,384 전일가 11,94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나스미디어, 아직은 외부 환경 비우호적…목표가↓" 나스미디어, 2분기 영업익 66억원…전년 동기比 41%↑ [클릭 e종목]"나스미디어, OTT 광고대행 본격화에 AI 활용 기대…목표가 ↑"
-나스미디어는 2분기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 사업부가 강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2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 고성장했다. 각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63%, IPTV 광고가 18%, 디지털 옥외 광고가 18%이다.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부문은 모바일 광고로 추정된다. IPTV와 디지털 옥외 광고도 올해부터 광고주 및 매체 보유량의 증가 등에 기인하여 작년보다 2배 넘게 성장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개선되었다. 비용 중 주요 증가 부문은 인건비, 매체구입비, 대손상각비 등이다. 인건비는 인력 충원 및 임금인상 등이 반영되었으나, 하반기에는 신규 인력충원계획이 없어 상반기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매체구입비는 KT 야구장 위즈파크의 디지털 옥외광고를 대행하기 시작하면서 발생된 초기비용이 반영되었다. 대손상각비는 일회성비용이 2분기에 반영되어, 하반기에는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AD

-동사는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 포지셔닝이 되어있어 강력한 매출 성장세를 시현 중이다. 작년에는 모바일 광고가 성장의 주요 견인 동력이었는데, 올해부터는 IPTV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 전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IPTV 광고 시장은 IPTV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매체력이 강해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모든 통신 3사 IPTV 광고가 완판되기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CJ E&M이 KT IPTV에 VOD 광고를 시작하여 재원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판매율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 여러 매체를 동시에 취급하여 생기는 시너지도 있다. 모바일과 옥외 광고의 조합은 광고주 호응이 좋은 편이며, 인터넷 동영상 사업자의 증가로 온라인·모바일/IPTV 매체에 모두 동영상 광고 집행도 가능하다. IPTV 매체에는 예전보다 대형 광고주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매체에는 모바일 게임과 소셜 커머스 업체 간 경쟁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존 대형 사업자뿐 아니라 해외 업체의 국내 광고 물량도 늘어나는 추세로 파악된다.


-나스미디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전 사업부의 강력한 매출 성장세는 뉴미디어 대표주로서의 프리미엄을 정당화시키고 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