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녀사냥'에 출연한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솔직한 환상을 털어놓았다.
성규는 JTBC 마녀사냥 105회 녹화 중 코스프레와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일반인 여성의 사연을 두고 대화를 나누다 "남자가 야동을 보는 건 당연한 거다. 나쁜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 건 남자의 본능이다. 여자의 노출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 야한 동영상을 본다는 건 남자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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