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에 딱"…'미니 IT 기기' 살펴보니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서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 시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다 보면 어느새 무거워진 가방은 짐이 되기 일쑤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액션캠, 미니빔TV,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가방 무게는 줄이고, 재미를 더하는 '미니 IT 기기'들이 인기다.
◆자전거부터 수상스포츠까지 '액션캠'으로 추억 만들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와 바다는 여름 바캉스의 필수 코스다. 특히 수상스키나 서핑보드 등 여름 수상 레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움직임이 많은 상황이나 수중에서도 생생한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액션캠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니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HDR-AZ1'은 기존 액션캠 대비 약 35% 가량 작아진 크기에 6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다.
1인칭 시점으로 촬영 가능한 AZ1은 168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여행지의 영상을 담아낸다.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해 움직임이 많은 자전거나 사륜바이크 등을 탈 때에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IPX4 수준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 비가 내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방수 케이스 장착 시 방충, 방진, 방수가 되며 최대 5미터 수심까지 스테레오 음성 녹음으로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미니빔'으로 야외서도 선명하게 영화 감상하기= 휴가지에서 낭만을 더하고 싶다면 미니빔을 활용해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기능은 강화된 미니빔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LG전자의 '미니빔 TV'는 콜라 캔 한 개와 비슷한 270g의 가벼운 무게에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미니빔TV는 WVGA(854x480) 해상도와 최대 밝기 100안시루멘(ANSI-Lumens), 10만대 1 명암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화면을 쏴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영상의 찌그러짐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준다.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통해 전력공급이 불편한 캠핑장의 텐트 안에서도 영화 한 편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HDMI, USB 등의 유선 연결과 미라캐스트(Miracast), WiDi 등 무선 연결도 가능해 PC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출력…생생한 음악감상을=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음악은 여행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휴대가 간편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들과 여럿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지텍의 음향기기 브랜드 얼티밋이어의 'UE 롤(UE ROLL)'은 작은 크기의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디자인된 끈을 부착해 물놀이 시 수영복에 매달거나 배낭여행 중 가방이나 자전거에 제품을 묶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IPX7 수준의 방수 기능을 통해 물에 빠뜨리거나 땅에 떨어트려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소리를 360도 전 방향으로 전달해 생생한 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소니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 역시 가로, 세로 61mm 정육면체 큐브 디자인에 무게가 215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SRS-X11은 45mm 풀 레인지 스피커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풍부한 저음과 최대 출력 10W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12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강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실리콘 스트랩을 기본 제공해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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