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35세 벤처투자가에 개혁 맡긴 다음카카오
2060년엔 국민 1인당 2억5천만원 빚
車 생산 7대→452만대…천지개벽 70년
'DMZ 폭발' 北 의도적 도발이었다

*한경
"경제인 사면 최소화…최태원, 복권 없는 사면"-엠바고
외면받는 한국 외교…'큰 손님'이 안 온다
北, DMZ 지뢰 도발…軍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다음카카오 대표 교체…30代 임지훈 파격 발탁
인허가 '복지부동' 지방공무원 손본다


*서경
'신동주 사업' 잇단 실패…롯데 주총 핵심 변수로
M&A의 마법…지방 금융지주 날개 달았다
<사진>폭발순간
'시총 8조' 다음카카오 30대 대표 파격 인사
朴 "대기업 청년고용 확대해야"
北, 광복절 앞두고 'DMZ 지뢰 도발'

*머투
다음카카오, 35세 CEO 발탁 '파격 실험'
롯데대책 고심하는 국민연금…'소극적 주주권' 최대한 행사
<사진>광복의 역사 한눈에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년…광화문광장에 기념 표석
카지노복합리조트 후보지 이달 발표
신동빈 롯데회장 오늘 '대국민 사과'


*파이낸셜
'기업국감' 벼르는 국회, '경제회생' 발목 잡을라
낸드플래시 미세공정, 삼성 독주체제 굳힌다
신동빈 롯데회장 오늘 대국민 사과
<사진>노동개혁 단호한 의지
"DMZ 지뢰 폭발사고, 北 소행"
朴, 노동개혁 드라이브 "지원안 내년 예산에 반영"


◆주요이슈


* 재벌총수 포함됐나…정부 특사 의결안 보고
- 정부가 10일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사면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김주현 차관, 안태근 검찰국장, 이금로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 법무·검찰 조직에서 4명의 위원이 참석, 사면 기준과 대상자를 놓고 2시간여 동안 집중 논의. 사면안 심사 논의는 크게 민생사범과 단순 경제사범, 교통법규 위반자 등에 대해 일정한 기준에 부합하면 일괄적으로 사면해 주는 '기준 사면'과 경제 활성화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몇몇 대상자를 사면하는 '특별 고려자 사면' 두 분야로 이뤄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정치권에서 사면 대상자로 거론된 일부 대기업 총수들의 사면 문제는 후자에 속함. 법무부는 사면심사위원회가 의결한 특별사면안을 이날 박 대통령에게 보고. 박 대통령은 특별사면안이 국가발전·국민통합 등 자신이 제시한 원칙과 기준에 맞는지를 검토해 필요할 경우 추가 조정을 지시하며, 최종 사면 대상은 이달 13일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


* 대북심리전 방송 다시 시작한다
-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대한 응징대책으로 대북 확성기(대형 스피커)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난 2004년 6월 남북 합의로 중지되어 방송 시설이 철거됐지만 천안함 피격사건에 따른 5ㆍ24조치로 재개 방침이 세워짐. 이후 군사분계선(MDL) 지역 11개 소에 확성기 방송 시설을 설치했으나 실제 방송은 북한의 태도를 봐가며 시행키로 하고 유보 중. 그러나 군은 북한이 목함지뢰로 도발한 파주지역에 한정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짐. 나머지 10개 지역에서 전면적으로 언제 방송을 재개할지는 계획이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짐.


* 롯데 "신동빈 회장, 11일 오전 사과문 발표"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롯데그룹이 밝힘. 사과문은 이날 오전 11시께 발표되며, 최근 이어진 경영권 분쟁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번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해 그룹 경영을 정상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임. 아울러 자칫 롯데 그룹 문제로 경기와 내수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막겠다는 취지에서 그룹 차원의 내수 회복 방안도 거론될 것으로 알려짐. 재계에서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나 한국 롯데 지주회사 호텔롯데의 상장 등 구체적 그룹 지배구조 개편 방안도 함께 발표될지 주목하고 있음. 한편 10일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를 지으며 일어난 여러 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로 기소. 지난해 검찰과 노동청은 함께 안전사고 관련 공안대책협의회를 열어 현장 안전관리·감독 실태 점검, 검찰은 롯데건설이 109건에 대해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을 한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나섬. 롯데건설 측은 검찰이 기소한 법규 위반사례 109건 중 절반에 해당하는 50여 건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박.


* '병원 탈주 강간범' 김선용 10일 경찰에 자수
-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특수강간범 김선용(33)이 도주 28시간만에 경찰에 자수. 대전지방경찰청은 김선용이 10일 오후 6시55분 둔산경찰서에 들어와 자수했다고 밝힘. 앞서 1시간여 전 전화로 경찰에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짐. 김선용은 전날(9일) 오후 2시17분께 대전의 한 병원 7층에서 입원 치료 중 치료감호소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고 오후 2시32분께 인근 아파트 의류보관함에서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파란색 바지로 바꿔 입고 아파트를 벗어나 잠적. 경찰 관계자는 "도주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범행을 저지르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도주 경로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함. 한편 김선용은 2012년 6월2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특수강간)죄 등으로 징역 15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치료감호 집행 중이었음.


◆눈에 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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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분쟁 롯데 '싸잡아 비판' 여론…진실과 오해는?
-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국면에 접어들면서 416개 순환출자 고리라는 얽히고 설킨 지배구조와 국적논란 등으로 롯데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롯데 총수와 인척의 해외계열사 현황과 투자 현황을 직접 들여다보겠다고 나섰고 정치권은 재벌 지배구조 개혁을 앞세운 '롯데방지법'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는 불법적인 요소를 적발한 게 아니라 국민감정에 편승해 롯데를 털어보겠다는 것으로 정부와 정치권의 마녀사냥식 대응을 경계하고 있는 재계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


* 은행 '항아리' 깨기…마지막 수단은?
- 은행권이 '항아리형 인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신입행원 채용과 임금피크제 실시로 '피라미드형 인력 구조' 만들기에 나선 은행들이 이제는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 재배치에 나서면서 임금피크제 대상인 55세 이상 직원들을 일선 영업점에 발령내 노하우를 살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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