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 빌보드가 남성그룹 샤이니(SHINee)의 신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6일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샤이니가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 몸의 일부는 잃고, 이상함은 얻었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확한 장르를 알 수 없는 'Married To The Music'은 K-POP 최고의 장점들을 살린 곡"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본 해외 팬들은 아직 할로윈 시즌이 아니라며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샤이니는 전통적으로 더운 여름에 호러 영화를 개봉하는 한국 문화를 보여줬다. 이런 관습을 포용하면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살짝 'Odd(이상한, 기묘한)'한 샤이니만의 살인 미스터리를 선보인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