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사랑' 홍정옥 구한 문현수의 정체는?

사진=MBC '이브의 사랑'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브의 사랑'에서 김영훈이 양금석을 구해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 58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가 홍정옥(양금석)을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

문현수(김영훈)는 강세나와 김형사(최성민)의 대화를 엿들었고 강세나의 악행을 목격했다.

문현수는 강세나의 홍정옥 납치 현장을 뒤쫓았다.

홍정옥은 강세나를 물에 빠뜨린 뒤 쓰러졌고 강세나는 "물에 빠뜨려놓고 뭐하는 짓이냐"며 "가증스러우니까 일어나라. 실컷 하늘을 봐라. 하늘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다"라고 일으켰다.

순간 문현수는 강세나를 기절시켰고 홍정옥을 구했다.

문현수는 누구인지를 묻는 홍정옥에게 "차차 다 말씀드리겠다"고 했으나 홍정옥은 차에서 도망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