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유양디앤유가 발광다이오드(LED)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에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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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 대비 2.66% 오른 13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미국 컨설팅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지난해 LED시장 규모가 약 37조6400여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성장했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에는 시장 규모가 2배 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양디앤유는 스마트 LED 제어기술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조명 업체로 LED 시장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양디앤유는 올해 북미지역에 스포츠 경기장용 LED 투광등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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