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문화관, 문화·예술·공연의 장으로 재탄생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시화조력문화관 전경. 물 정보 교류는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연 방문객 645만명에 달하는 전국의 물 문화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펼쳐질 전망이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4일 케이워터 본사 '수변공간 가치증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water가 보유한 수변공간과 물 문화관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 사업을 접목해 공연, 문화, 예술 산업을 활성화하고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물 문화관은 전국 각지 총 24개소(강 문화관 5개소, 댐 문화관 17개소, 기타 문화관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시관, 세미나실, 주민 편의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물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편의 공간으로 연 방문객 645만명에 달하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향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방문객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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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문화관 조성 시 공동 태스크포스팀 구성 △수변 공간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동 연구 △3D 홀로그램 공연 영상 상영 △물 문화관과 수변공간에 예술인을 위한 종합 연습장 조성 △발레, 국악,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수복합공간인 물 문화관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생활 속 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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