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글로벌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 5대 도시(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비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바로 10% 할인 받게 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한도 및 횟수 제한은 없다.
BC카드는 지난 2011년 DFS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BC글로벌카드를 출시하였으며 해외 직접구매(직구) 할인, 해외 현지서 현장할인, 해외호텔 및 항공권 할인 등 해외 사용분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6월 말 기준 700만장이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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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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