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에서 76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7억5000만~8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도 덧붙였다.
지난해 취임한 스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했고, 전략에 맞지 않는 사업들은 정리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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