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도시를품다' 사전 모집 28만명 참여

실제 배우들이 등장하는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
사전 모집 인원 28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오아레나는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의 사전 등록 모집에서 지난 5일까지 28만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도시를품다'는 실제 청춘 배우들이 게임의 콘텐츠가 돼 촬영을 진행한 시네마 게임이다.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http://takeurban.syobe.com)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털 100개와 골드 1만개, 스페셜 캐릭터와 아이템 뽑기권이 제공된다.

실사 영상 기반의 미스터리 게임인 '도시를 품다'는 주인공에 따라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쌍방향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여기에 미스터리와 어드벤처 요소가 결합돼 기존 게임 유저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동준 네오아레나 본부장은 "기존 게임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더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 했다.

한편, '도시를품다'에는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의 출연 배우 뿐만 아니라 정경호, 헬로우비너스, 박상민, 이기영 등 특별 출연진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도시를품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와 카페(http://cafe.naver.com/dopoom), 페이스북(http://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