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출부터는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안산대, 경인여대 등 전문대 계약학과(채용조건형)에서 교육을 받을 경우 만 45세(현행 만 35세)까지 든든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
등록금 대출 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생활비 대출 신청은 10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 소득분위 산정방식이 개편돼 대출심사기간이 기존보다 길어져 등록기한보다 3~4주 전에 대출을 미리 신청해야한다.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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