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힐스, 알짜 입지에 전용률 높아 투자가치 극대화
전원생활 수요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전원생활 거주자 중에는 전원주택을 처분하고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도심 밖 전원주택생활이 주는 외로움과 방범문제, 교통편, 병원, 마트 등 인근지역의 생활ㆍ문화편의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건축 시 지하수를 개발하는 문제와 도시가스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 전기를 멀리서 끌어와야 하는 등 건축비의 증가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이다. 트리플힐스는 5개단지 210필지를 분양하는 대단지로 올해 초 분양을 시작해 1,2단지는 분양을 완료하였고 이번에 3단지를 분양 중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3단지는 분양면적 261.05㎡~462.72㎡로 구성됐다. 이번 3단지는 앞서 분양한 1,2단지보다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도 3억 중반대부터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입지도 훌륭하다. 광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 도청역(2016. 02/가칭)이 개통 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처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시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힐스 3단지는 선착순으로 필지 계약을 진행한다고 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031-211-825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