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강영문 교수 저서 ‘동남아 화교 비즈니스’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 강영문(50·국제통상학과) 교수의 저서 '동남아 화교비즈니스'(전남대학교출판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강영문 교수는 이 책에서 ‘화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부터 출발해 화교 전반에 대한 탐구를 다루고 있다. 특히 화교를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학술적 탐미주의에 빠져 무겁거나, 또는 화교의 상술과 처세술에 편중되어 가볍게 되지 않도록 인문학과 경영학적 요소를 접목해 조화롭게 엮어냈다.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저자가 동남아 10개국에서 직접 만난 화교들과 이야기하고 확인한 내용들이다.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는 특히 동남아에 80% 이상이 살고 있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교자본도 대부분이 동남아 화교와 연관돼 있다. 화교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동남아 화교를 알아야 한다.
강영문 교수는 동국대(무역학과)를 나온 뒤 한국외대에서 석사학위를,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으며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국제통상학회 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무역자문위원,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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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출판된 498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3,851종의 신청 도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공공도서관 추천 등을 거쳐 10개 분야 320종을 올해의 학술부문 ‘세종도서’로 선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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