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대주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사업 완료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남명산업개발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는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로, 사업에 참여한 주택업체 대표와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71개 주택업체에 산업포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감사패 등이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남명산업개발에게 돌아가고, 대통령 표창은 일주건설과 동화주택이 수상한다. 영무건설과 솔로몬주택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주건협과 대주보는 지난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진행해왔다. 주건협은 22년 동안 약 153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438동을 보수했다. 올해는 71개 주택업체가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동 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81동 보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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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보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 당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한다. 대주보가1995년 이후 21년 동안 무주택 국가유공자 1223가구에 지원한 주택임차자금은 48억 2600만원에 달한다.


김문경 주건협 회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주택업체가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국가유공자의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주보와 함께 사업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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