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지각논란? 무슨 일인가 보니 "상습지각 없었다…촬영 정상 진행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검사' 관계자가 김선아의 상습지각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현재 '복면검사'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선아가 현재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현장에 상습적으로 지각하면서도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면검사'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5시간 지각한 적은 있었다. 새벽 6시에 촬영이 끝나고 그날 아침 10시까지 다시 복귀해야 하는 일정이었다. 김선아가 잠에서 일어나지 못해 한 번 5시간 늦었다"며 "하지만 촬영장에 복귀하자마자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미안하다고 말 한 마디 안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
'복면검사'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 6시에 촬영이 끝나고 오전 10시까지 다시 집합하는 스케줄이 수차례 반복됐다. 김선아는 최근 촬영 중 몸을 다쳐 병원 치료와 촬영을 병행했으며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였다.
이를 안 '복면검사' 담당 CP는 병원 치료 중이던 김선아에게 "27일 오후 스케줄을 빼줄테니 치료에 전념하고 28일 새벽부터 다시 열심히 촬영에 임하자"고 배려했고 이 때문에 김선아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외부사정으로 오전에 예정됐던 '복면검사' 촬영이 모두 취소돼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두 황당해 했고 오후 5시부터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었다.
김선아는 촬영 시작 전까지 남는 시간을 이용해 치료를 받으려 병원으로 갔고 '복면검사' CP는 27일 오전 스케줄이 외부사정으로 인해 변동돼 '복면검사'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는 김에 27일 오후 촬영 스케줄을 김선아가 출연하지 않는 신을 찍는 신으로 편성해 김선아가 27일 오후 촬영에 복귀하지 않아도 되도록 김선아를 배려했다.
외부요인으로 '복면검사' 27일 오전 촬영이 취소되자 안 그래도 피로누적과 병원치료로 힘들어하던 김선아가 SNS 인스타그램에 촬영취소를 한탄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이 '복면검사' 제작진을 탓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고 판단해 김선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지금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김선아는 28일 새벽 '복면검사' 촬영 현장에 복귀해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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