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장대비 300원(1.6%) 내린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라이콤은 애플에 스마트폰용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업체다. 애플 관련주로 묶이는 아바텍과 LG이노텍도 각각 1.66%, 2.74%씩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의 한 네티즌은 "애플워치는 잠재력이 많지만 지금은 완성도가 크게 떨어진다"며 "앱 화면은 불편하고 앱들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쓸모가 없다"고 지적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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