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화그룹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합숙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14일부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박 3일간의 동화 같은 이야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동화컬처빌리지는 동화그룹의 교육 문화 복합공간이다. 동화컬처빌리지는 기존 연수원의 획일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시설 이용자들이 자연 친화적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동화컬처빌리지는 삼성전자, 롯데 그룹, 신세계 그룹과 같은 국내 유수 기업들의 연수 공간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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