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가 재평가 받는 시대 올 것"
최선호주로 SK C&C·한화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16일 유안타증권은 밸류에이션 정당화, 원샷법 논의, 브랜드 로열티 측면에서 장기투자 매력이 높다며 지주회사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업종 톱픽(최선호주)로는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425,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31,138 전일가 425,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최태원 "엔비디아 전략 카피해야…AI 성공 공식은 속도·규모·보안"(종합) 와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33,4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68% 거래량 409,462 전일가 132,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 관심주로는 삼양홀딩스 삼양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070 KOSPI 현재가 69,8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9% 거래량 13,507 전일가 70,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양사, 차세대 식이섬유 '케스토스' 국제무대 첫 선 "하루 세 번씩 반성"…삼양그룹, 故 김상하 명예회장 5주기 추도식 삼양그룹, 美 R&D 거점 품었다…버든트, 루브리졸 엘맨도르프 인수 를 추천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합병 주체인 SK C&C의 투자 리스크는 높은 밸류에이션(PBR 기준 3.5배)이었지만, SK 합병을 통한 밸류에이션 희석 효과, 자사주 소각 효과로 인해 PBR은 1.2배까지 하락했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지배 구조 상단 기업의 경우 PBR 2배 이상을 받는다. 최 연구원은 SK C&C에 대한 목표주가로 40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한화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사업 지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중간금융지주법이 도입되면 지주 전환이 언제라도 가능한 업체"라고 분석했다.
또 그룹 내 브랜드 상표권을 100% 소유하고 있고, 브랜드 사용에 대한 로열티 수취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0.2%의 브랜드 로열티만 수취한다고 하더라도 연간 약 600억원 이상의 신규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삼성과의 빅딜을 통해 자회사 규모가 확대된 점은 향후 브랜드 로열티 수취에 기반이 확대됐음을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14년 한화의 배당금 수익은 426억원으로, 로열티 수익이 더해지면 약 1000억원의 금융수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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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최근 단기적으로 약 40%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주력 자회사인 삼양사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양사, 차세대 식이섬유 '케스토스' 국제무대 첫 선 "하루 세 번씩 반성"…삼양그룹, 故 김상하 명예회장 5주기 추도식 삼양그룹, 美 R&D 거점 품었다…버든트, 루브리졸 엘맨도르프 인수 의 주가 움직임을 살펴 보면, 삼양홀딩스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 기업 가치 확장 추세는 좀 더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원샷법에 따른 수혜 가능성도 있다.
최 연구원은 한화와 삼양홀딩스의 목표주가로 각각 5만1000원, 17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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