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침 적고 빨리 녹는 특성 활용 가능
99% 이상 프락토올리고당 함유

삼양사 삼양사 close 증권정보 145990 KOSPI 현재가 44,4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669 전일가 44,4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르포]"냉동생지가 미래 핵심 동력"…삼양사의 승부수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포켓몬빵부터 라면까지 싹 내린대"…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 가격표 가 미국 미래 푸드 테크 콘퍼런스 '퓨처 푸드테크 샌프란시스코 2026(FFT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식이섬유 소재 케스토스를 처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FFT 2026은 글로벌 식품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식품 산업의 혁신 기술과 미래 식품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올해는 40개국, 200개 기업, 15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삼양사 김혜림 책임연구원이 미국 미래 푸드 테크 콘퍼런스(FFT 2026)에서 차세대 결정형 식이섬유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양홀딩스)

삼양사 김혜림 책임연구원이 미국 미래 푸드 테크 콘퍼런스(FFT 2026)에서 차세대 결정형 식이섬유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양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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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이번에 처음 참가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를 세션 발표를 통해 소개했다. 삼양사 김혜림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선 가운데 글로벌 식이섬유 트렌드, 결정형 케스토스의 물리 화학적 특징, 기능성, 카테고리별 응용 사례를 공유했다.

프락토올리고당(FOS)의 일종인 케스토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 일반적인 분말 또는 액상형 식이섬유 소재와 달리 결정 제형으로 구현할 수 있다. 흡습성이 낮아 뭉침이 적고 빠르게 용해돼 당과류, 분말 음료 등 다양한 제품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삼양의 설명이다. 케스토스는 99% 이상의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식이섬유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설탕 대비 약 30% 수준의 단맛을 내면서도 당류 함량은 1% 수준에 불과하다.


삼양사는 콘퍼런스 기간 부스에서 케스토스를 적용한 '이온 음료 분말 스틱' 시식을 제공하며, 글로벌 식품기업, 업계 관계자들과 제품 적용·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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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한정숙 식품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삼양사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 공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식품 소재 연구개발을 강화해 글로벌 식품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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