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에서 발포성 세탁세제인 '마이스터 팝(MEISTER POP)'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스터 팝은 세탁세제 스파크, 리큐 등을 만든 애경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세탁세제다. 분말세제 세척력과 액체세제 용해성 등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세탁량 7kg 기준 정량으로 개별 포장돼 세제의 계량과 무거운 단점을 모두 극복한 신개념 타블렛 세제다.
살균 스파클링과 7종 울트라 파워 효소의 이중 파워 클린 시스템으로 강력한 세탁력이 특징이다. 살균 스파클링은 버블 테크놀로지로 물에 넣으면 활성화된 탄소와 산소방울이 의류 오염을 분해하고 99.9%의 살균효과로 빨래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하다.
7종 울트라 파워 효소는 아밀라제, 리파아제 효소(피지, 땀, 음식, 화장품 등 각종 오염 제거) 케어자임 효소 (보풀정리, 미세먼지 흡착방지), 셀룰라제 효소(탈색?변색 방지) 등 기능을 갖췄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형광증백제, 전인산염, 중금속, 다이옥산, 파라벤류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마이스터 팝은 홈쇼핑 전용 세탁세제로 오는 16일 낮 12시40분 CJ오쇼핑, 18일 오후 3시40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예정이다. 가격은 6박스(박스당 30개입) 6만9800원이며, 무료체험 1박스(15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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