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슈퍼쉴드 선 블록 3종 선봬

루나 슈퍼쉴드 선블록

자외선 차단은 물론 3가지 컬러로 피부 톤 맞춤보정이 가능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 효과적으로 관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에서 자외선 차단기능과 피부 톤 보정기능까지 겸비한 ‘슈퍼쉴드 선블록(SPF50+ PA+++)' 3종을 8일 출시했다.

루나 슈퍼쉴드 선블록은 피부 톤에 따라 맞춤보정이 가능해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화사한 피부 톤을 위한 베이지 ▲생기있는 피부 톤을 위한 핑크빛 ▲깨끗한 피부 톤을 위한 그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피부 톤을 위한 베이지는 어두운 피부 톤을 보정해 자연스럽게 환한 피부로 가꿔주며, 생기있는 피부 톤을 위한 핑크빛은 노란 피부에 핑크빛을 더해 생기있고 화사한 얼굴로 보정해준다. 깨끗한 피부 톤을 위한 그린은 여름철 붉어진 피부나 각종 트러블을 잡아줘 맑고 무결점 피부 표현을 돕는다.

이 제품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조류추출물을 함유해 땀과 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주며, 카렌듈라추출물, 알로에베라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더스트 쉴드 폴리머 성분이 피부방어막을 형성해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100% 미네랄 차단제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