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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 인하…개발 가치 뛰어난 부동산 영종 '엠포리움 호텔'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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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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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11일 한국은행이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지난 3월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조정한 후 3개월 만의 결정이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9년 2월의 연 2.00%보다 0.5%포인트나 낮은 1.5%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제 불황 장기화에 따른 여러 우려를 뒤로하고 현재 인천 영종도는 외국기업이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지역은 관광레저 단지 개발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룹 내 7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한 중국 기업 신화련이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 미단시티에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을 위해 지난 9일 인천시청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참관하고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과 미단시티 박관민 대표가 신화련 그룹 내 부동산 부문 대표인 수보총경리와 공식 투자협약(MOA) 체결식을 했다고 전했다.
신화련이미단시티 부지 중 16만여㎡에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인천시는 이에 필요한 토지 공급과 각종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영종도가 세계적 수준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영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연간 30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현재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숙박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자 호텔 분양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영종도에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 2롯트)호텔은지하 3층~지상 13층, 총 406개의 객실 규모로 건설된다.

호텔 인근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이라 뛰어난 서울 및 공항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영종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21)는 국내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1 개인 전문상담사와 상담 후 사전예약 및 방문을 할 수 있다.

문의전화 : 1599-5528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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