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8분 성신양회는 전 거래일 보다 2.60%(35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5% 오른 1912억원, 영업이익은 25.7% 상승한 324억원이 될 것"이라며 "시멘트부문 호조세로 10년 내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성신양회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8.3% 오른 659억원, 당기순이익은 467.9% 상승한 46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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