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바다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평택항 마린스타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다를 통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바다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2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그림 솜씨를 뽐냈다.
한국소리터 최용환 본부장은 입상작품에 대한 종합심사평을 통해 "매해 공모전이 진행 될수록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바다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담긴 출품작품들의 수준이 상당히 향상 되는 것을 느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바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예의 대상은 평택시 서정리초등학교 김희현 군과 경기엘림어린이집 김규리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9명에게도 상장과 상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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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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