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 외국인타자 댄 블랙 영입…총액 30만달러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kt가 새 외국인선수로 내야수 댄 블랙(27)을 영입했다.
kt 구단은 28일 "전날(27)일 웨이버 공시한 외국인투수 앤디 시스코(32)를 대체할 선수로 블랙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액은 총액 30만달러(약 3억3200만원)"라고 발표했다.
AD
1987년 7월 2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출신인 블랙은 193㎝·116㎏의 우투양타로, 200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4라운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 받은 뒤 마이너리그에서 총 일곱 시즌 동안 640경기 타율 0.283 76홈런 387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팀인 샬럿 나이츠에서 지난 25일까지 서른네 경기에서 타율 0.324 6홈런 24타점을 올렸다.
한편 블랙은 kt와 원 소속구단인 화이트삭스 사이 이적료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