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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중소형단지… 단독주택용지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실수요자, 투자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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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3단지 중소형 구성에 수요자 만족도 높여
- 5월 27일 3단지 선착순 분양... 1,2단지 분양 성공 이은 기대감 급상승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3, 4월 1, 2단지 분양분을 단기간 내 계약 완료한 단지형 단독주택지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가 오는 27일 3단지를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3단지는 타 단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있다. 앞서 분양한 1, 2단지를 포함해 이번에 분양하는 3단지까지만 중소형 평형대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이번이 중소형 평형대의 단독주택지를 분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트리플힐스'는 고급스러운 외관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인기몰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 외관의 특화 경쟁을 위해 수많은 전원주택단지, 블록형 단독주택, 소형타운하우스 등을 직접 PM, 설계, 시공, 분양까지 해온 건축전문가 그룹인 하니홈스와 손을 잡은 것.

특히, 지난 199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우수상과 2013년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건축업계에 이름을 알린 건축가 홍만식 시립대 겸임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이번 '트리플힐스'의 완성도에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트리플힐스' 분양 관계자가 발표한 바로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 전문 기업인 하니 홈스와 손을 잡았다."며 "1, 2단지 분양분에서도 많은 계약자가 외관설계와 단독주택지 건축 기술력이 높은 하니홈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이번 3단지 분양분에서 하니 홈스의 시공참여는 소비자들이 기다려 온 만큼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3단지 분양을 준비 중인 트리플힐스 홍보관에서는 벌써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한 40대 여성 방문객은 "최근 단독주택용지가 노후 준비하기 좋다고 해서 상담 좀 받아보고 싶어 방문했다."며 "여러 곳 둘러봤지만, 이 단독주택지가 입지며, 중소형 평형에 외관설계도 맘에 들어 이참에 분양을 받아볼까 한다."고 말했다.

중소형 평형인 만큼 분양가도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앞서 분양한 1, 2단지보다 높은 전용률임에도 분양가를 3억 중반대로 책정했다.

입지도 훌륭하다. 광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있고 용인 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시행은 ㈜케이케이씨엘이 맡았으며,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무궁화 신탁에서 신탁을 맡아 믿고 투자할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 3단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며, 사전 방문예약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031-211-8250
용인흥덕지구 트리플힐스

용인흥덕지구 트리플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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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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