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단기간에 실적 개선 어려워"
신한금융투자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태광 태광 close 증권정보 023160 KOSDAQ 현재가 47,000 전일대비 2,950 등락률 +6.70% 거래량 1,385,595 전일가 44,0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호진, 배구연맹 총재 선임 확실시…태광그룹 활력 되살아난다 태광 "롯데홈쇼핑, 이사회 승인 없이 내부거래…김재겸 해임해야" [클릭e종목]"숫자로 증명한 태광, 주가 따라올 것" 에 대해 단기간에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광의 1분기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저가 수주분의 매출 인식이 어닝쇼크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에 성과금과 금형 제작에 소요된 일회성 비용(30억원 추정)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구조적 부진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무리한 수주가 수익 악화를 초래했다"고 부연했다.
올해 실적은 신규 수주액 2784억원, 매출 2673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 반등의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수는 있지만 수주와 실적 개선은 단기간에 가시화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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