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주형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네팔이 조속한 복구를 통해 하루 속히 희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쓰나미, 2013년 필리핀 태풍, 지난해 세월호 참사 등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 시 임직원 성금 모금 활동, 긴급 구호키트 지원 활동 등을 펼쳐왔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운동으로 모인 기부금을 더욱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2013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현재 2만900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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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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