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517억원,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11.5% 증가할 전망이다. 렌탈 수익은 915억원으로 10.1% 늘어날 것이다. 렌터카 보유대수는 14%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12.7%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을 전망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연된 회수 차량 매각 물량은 주로 2~3분기 실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렌터카 수요 상승으로 렌탈 수익은 두 자리수 성장률의 안정적인 확대를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중고차 사업 부문은 차량 보유 대수 증가에 따른 매각 수익 확대와 AJ셀카, AJ셀카옥션을 통한 유통 사업 강화로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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