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싱가포르 주요 채널에 年400시간 드라마 편성
"한국 방송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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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채널에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의 드라마 콘텐츠를 고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말레이시아 지상파 ‘8TV’ 및 싱가포르 최대 유료방송사업자인 ‘스타허브’와 드라마 블록 편성 계약을 맺고, 양 방송사에서 운영 중인 채널인 ‘8TV’및 ‘VV Drama’에 CJ E&M의 콘텐츠를 각각 연간 200시간씩 총 400시간 고정 편성한다고 밝혔다.


특정 방송사와 콘텐츠 고정 편성 계약을 맺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 E&M은 한국 방송사로는 최초로 양 방송사에 고정 편성 형식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특히 이미 한국에서 방영된 미생, 칠전팔기 구해라 등의 콘텐츠 외에 현재 제작 중인 콘텐츠들도 편성 라인업에 포함되어, CJ E&M의 콘텐츠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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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호 CJ E&M 방송콘텐츠부문 해외콘텐츠사업팀장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두 방송사 모두 단편으로 해외 콘텐츠가 소개된 적은 있었지만, 한 방송사의 드라마들이 특정 시간대에 블록 편성 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프라임 시간대에 고정 블록을 편성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8TV 및 스타허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한류 확산 및 동남아 시장 내 사업 영역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TV는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사인 미디어 프리마(Media Prima) 산하의 대표적인 지상파 채널이다. 싱가포르의 스타허브는 총 200개의 채널 및 54만여 시청 가구수를 확보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유료방송사업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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