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에서 피아노를 특가에 판매하는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로 한국형 피아노의 기본을 제시한 인기모델 'M2SM(470만원)'을 415만원에, 풍부한 음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3년 가장 많이 판매된 업라이트 피아노 'JU109PE(370만원)'을 31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 고유의 디자인을 완벽히 재현한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CLP-525'와 'CLP-535'도 특가 판매한다.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초등학교 음악교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야마하 리코더 'YRS-23'을 선착순 500명에게 9000원의 특별가로 판매한다.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온도계와 텀블러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고급 실내화 주머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02-2639-1527), 경기점(031-695-2076), 인천점(032-430-1589), 부산 센텀시티점(051-745-2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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