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27년 야권 불패 '관악'을 쟁취한 오신환 당선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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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서울 관악을의 오신환 당선자(새누리당)는 27년간 지켜온 '야당 텃밭'의 아성을 깬 주인공이다. 두 차례 낙선 이후 세 번째 도전 만에 관악에서 당선된 오 당선자는 40년 관악 토박이다. 관악 축구인연합회 부회장, 관악소방서 소방방재 자문위원, 관악구 택견연합회장, 새누리당 관악을 당협위원장 등을 거치며 지역에서 인지도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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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선자는 1971년생으로 당곡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석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사회학으로 받았다.


지난 18대선 이후 박근혜 정부 인수위에서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약 50일간 활동한 이력이 있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으로도 활동한 적 있는 오 당선자는 2006년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서울시의회에선 행정자치, 문화예술관광, 예산결산,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았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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