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오는 8월 열리는 세계최대축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코리안 시즌'에 한국관광여행개발원(KTDI)이 현지 홍보의 후원에 나선다.
'코리안 시즌'을 기획한 공연기획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와 KTDI(원장 이정애)는 '코리안 시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략제휴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2017년까지 3년간 열릴 '코리안 시즌'은 에든버러 축제의 특별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땅세, 아름다운 공연, 더 패트론, EDx2무용단, 마로 등 국내 실력파 5개 공연팀이 에든버러의 4대 메인 공연장 중 하나인 어셈블리홀(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 등 무대에 서게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결혼식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다시 뜨는 중대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