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은 27일 에쓰오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34,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5% 거래량 753,766 전일가 13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에 대해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0.2% 감소한 4조3738억원을 기록한 데 반해 영업이익은 전 분기 2440억원 손실에서 2381억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46.0%, 32.1% 상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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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43.0% 증가한 3404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정제마진의 계절적 약세, 사우디아람코 판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손실이 사라지고 소폭의 유가 상승이 마진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향후 3년간 5조원이 투자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이익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투자자들의 배당 수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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