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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세레스의 밝은 곳…얼음 or 간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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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네티즌 대상으로 투표 진행

▲세레스의 밝게 빛나는 곳은 무엇일까.[사진제공=NASA]

▲세레스의 밝게 빛나는 곳은 무엇일까.[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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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도대체 무엇일까
세레스의 밝은 곳
비밀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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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는 모양이다. 나사는 25일(현지 시간) 최근 돈(DAWN)탐사선이 촬영한 왜소행성 세레스(Ceres)를 두고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투표에 나섰다. 돈 탐사선이 세레스를 찍었는데 밝게 빛나는 부분이 관찰됐다.

도대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
돈 탐사선이 세레스에 더 가까이 다가서면서 그 비밀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분명한 정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나사측은 "돈 탐사선이 다음 몇 개월 동안 더 가깝게 세레스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밝게 빛나는 부분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없다"며 "그때까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사가 제시한 '밝게 빛나는 부분'의 후보군으로는 ▲화산 ▲간헐천 ▲바위 ▲얼음 ▲소금 지대 ▲기타 등이 제시됐다. 지금까지 답한 네티즌들은 어떤 것을 많이 선택했을까.

'얼음'이라고 답한 네티즌이 10명중 3명 이상(34%)이었다. 그 다음으로 기타(28%), 간헐천(11%), 화산(10%), 소금 지대(9%), 바위(8%)가 뒤를 이었다. 과연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투표한 것이 돈 탐사선을 통해 확인되는 것과 일치할 지, 아니면 전혀 다른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표는 나사의 해당 페이지(http://www.jpl.nasa.gov/dawn/world_ceres/?linkId=13772037#sthash.A4bjKVel.dpuf, 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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