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석진 흡연 방송 도마 위…'런닝맨' 제작진이 나서 밝힌 입장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석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지석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석진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돼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석진의 흡연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담긴 것은 제작진의 불찰이다"며 "촬영을 준비할 때 있던 일인데 이 장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방송에 사용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방송분 다시보기에서는 이 장면을 삭제했다"고 추후 조치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런닝맨'은 '핫플레이스 미션 대결'로 진행됐다. 첫 번째 라운드인 당구 게임세트를 배경으로 런닝맨들이 볼링공 당구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이 당구대에 시선을 빼앗긴 장면에서 지석진이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입에 대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