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회 상륙작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BIBAP) 공연과 서해5도 어민들의 서한문 전달식, 민선6기 시정 비전 선포, 개막 테이프 커팅, 희망 인천 풍선날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인천! 국회상륙작전’ 행사가 오는 22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국회 의원회관 2,3층 로비, 세미나실, 후생관 앞뜰에서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기획전과 국제행사 부스 운영, 천혜의 관광자원인 섬 홍보전, 인천 현안 중심의 세미나,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는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민·관·정이 함께 참여하고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인천이 갖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