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총 40억원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 착공한다. 시ㆍ군별로 이미 조성한 자전거 길을 활용한다. 폭을 넓히고 각종 시설물을 통일한다. 단절 구간 27.7㎞는 새로 조성된다.
도 관계자는 "자전거길이 개통되면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도 남ㆍ북한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된다"며 "특히 한강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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