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30ㆍFC서울)이 골을 넣었다. 그가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기는 2008년 4월 6일 광주 상무와의 원정경기(1-0 승) 결승골 이후 약 7년, 정확히는 2,562일만의 일이다.
박주영은 12일 인천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K리그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다. 골은 전반 9분에 나왔다. 에벨톤이 인천 김대중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이었다. 박주영은 골문 왼쪽 구석으로 강하게 차 넣었고 오랜만에 '기도세리머니'를 했다.
박주영은 "동료들이 페널티킥을 차도록 배려해줬다. 모든 선수가 만들어준 골"이라고 했다. 인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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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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