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제유가]이란 핵 협상 갈등에 상승…WTI 0.7%↑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37센트(0.7%) 오른 배럴당 50.79달러에 마감했다.
ICE 유럽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08달러(1.94%) 오른 배럴당 56.6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 유가는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이란 핵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시장의 예상치 0.1% 상회한 수치다.
한편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는 이란 핵 합의서에 최종 서명과 동시에 전면적으로 실시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은 이란의 핵 협상 이행을 검증한 뒤 해제한다는 입장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