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37센트(0.7%) 오른 배럴당 50.79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국제 유가는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이란 핵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시장의 예상치 0.1% 상회한 수치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